거름과 영양비료, 수분으로 밑간을 하고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모종을

 풍작을 기원하는 마음 담아 한포기씩 정성껏 심었습니다~~

몇년동안 꽤 넓은 텃밭을 어르신들과 함께 일궜는데, 올해에는 어르신들의

기력이 예전 같지 않아 텃밭을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섭섭해 하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병원 바로옆, 분수대를 메워 관상용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밭이 워낙 작아서 수고는 원무과 직원들이, 훈수는 어르신들께서 ㅎ

모종심은지 보름만에 먹음직스러운 상추와 탐스런 열매가 조롱조롱 달렸어요~~